소설이 갱신될 때마다 추가됩니다.

 

 

(본공에서 세르주와 마크의 나이가 32, 둘의 만남이 17세였을 거라는 가정)

cf. 18아트는 15년의 우정이었답니다.

 

 

1. 익숙해지는 것, 익숙해질 수 없는 것   35세르주, 15마크 (현재)

 

2. 사고   32세르주, 3212마크

 

3. 멈춰버린 시계   32세르주, 12마크

 

4. 친구를 닮은 아이   32세르주, 12마크

 

5. 남겨진 사람   35세르주, 15마크 (현재) / 과거회상 34세르주, 14마크 (장례식 이후 첫 기일)

 

6. 적응 기간   32세르주, 12마크 / 17세르주, 17마크

 

7. 일상의 균열   33세르주, 13마크 (장례식 직후)

 

8. 제자리  32→33세르주, 12→13마크 (장례식)

 

(~ing)

 

 

 

 

1 → 2 → 3 → 4 → 6 → 8 → 7 → 5    (현재시점: 1 → 5 → 9(다음화) -시간 순차적으로 이어짐-)

 

위에 써둔 화수 순서는 원래 생각했던 순서였습니다. 저렇게 보시면 시간대의 흐름이 조금 더 이해하기 쉬우실 거에요... 5년이란 긴 시간을 다 서술할 건 아닌지라 불친절한 구성인 건 맞지만 제가 정말 아무런 이해 없이 시간을 무작위로 섞어버려서... 시간 흐름에 대한 이해가 가지 않는다면 저렇게 읽으시는 것도 괜찮습니다...^-T

 

(제가 원래 6>8>7>5 순서로 쓰려고 하다가 재미가 없을 것 같기도 해서... 지금 올라온 목차처럼 순서를 바꿔서 전환점을 두려 했는데...(씁쓸) 지금 올린 편수대로 봐도 시간 흐름이 이해가 간다면 지금 순서도 괜찮습니다.)

제가 처음부터 시간선을 잘 정리해서 썼어야 했는데 과거를 무작위로 섞어버린 채 진행을 한 탓에... 이미 썼으니 순서를 바꿀 수도 없고 해서 첨부해둡니다.

 

8편까지가 과거~현재입니다.

이후(9편~)는 현재>미래 순차적인 흐름으로 쭉 흘러갑니다.

 

사실 이 이후 9편부터는 제가 쓸 수 있을 지가 미지수라 수요조사를 받고 있습니다(?)

제가 7편을... 2년 전에 쓰다 말았어서 지금은 읽는 분들이 없으시겠지~(죄송한 마음과는 별개로) 싶었는데 제가 올해 들어 지인분들을 통해서 이 글의 다음편을 원하시는 분들이 있다는 이야기를 전해듣고 놀랐다보니까...

8편 후기로도 써뒀지만 앞으로 남은 화수는 5~8화 정도가 될 예정인데 이걸 쓰려면 저도 각오가 필요해서... 그래서 읽는 분들이 있다면 저도 구상 및 기타 등등 정비를 하고 쓰게 될 것 같아요.

캐해석은 18웅범 기반으로 시작했다보니 그대로 18버전 입니다. (22와는 캐해랑 관계성이 좀 다를 거에요)

 

수요조사: https://naver.me/GHDmjcd1 

 

저도 현생, 관극 일정, 기타 등등이 있어 확답은 못 드리지만... 읽어주시는 분들이 얼마나 있는지 조금 확인해보고, 읽어주시는 분들이 좀 있다면 구상을 정비해서 써보는 방향으로... 노력을 해보겠습니다.

업데이트도 느린 이 글을...(먼산) 읽어주셔서 감사하고... 죄송하고... 감사합니다.

 

- 221107 렢 -

 

 

 

 

(루릴님이 그려주신 그림 보고가세요><)